본문 바로가기

핑크재현 소설6

인연-2 윤민수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중얼거렸다."류재현이라는 아이 천재인거 같아"윤민수는 작년부터 생긴 아픔 때문에 많이 걷지를 못했다."힘이든다 많이 걷지를 못하니 어디 들어가서 잠시 쉬고 싶은데..."윤민수는 천천히 걸어가다 근처 커피숍이 보여 들어갔다."커피숍에 들어가 쉬다가 가야겠어"윤민수는 더 걸어가다간 쓰러질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시 20분스타벅스 윤민수는 카운터에 가서 뭘 먹을지 고민했다."카페모카 라도 먹어야지"윤민수는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았다.몇분후"A-10번 카페모카 한잔이요"직원은 커피가 나왔다고 외쳤다.먹을려는 순간 윤민수는 속이 울렁거렸다."내가 왜이러지?"류재현이 지나가는 모습을 창문으로 윤민수는 우연히 보았다."지금 피아노 치고 집에 가는건가?"윤민수는 커피를 못 마시겠다 .. 2019. 2. 25.
인연-1 1 2017년 2월 1일(수) 조용한 시골의 한 동네 [오후 1시] 윤민수는 날씨가 맑아 산책을 하고 있었다.걸어가다 낡은 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보여 잠깐 들어 가기로 했다.철봉도 올라 타고 그네도 타고 놀고 있는데. 학교 안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학교에 누가있나? 피아노 소리가 들리네"윤민수는 학교의 문을 열고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걸어갔다.2층의 음악실에서 한 남자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윤민수는 창문으로 보면서 "우와 잘친다" 하고 말했다.윤민수는 순간적으로 음악실 문을 열어 버렸다."어쩌다가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올라와 봤는데 잘치는구나"피아노를 치던 남자는 연주를 멈추고 말을했다."나 말하는 거니? 내가 작곡에 취미도 있고해서 피아노도 배웠지""좋은 취미인것 같네 일단 소개부터 한다면 난.. 2019. 2. 16.